치료후 2차, 3차는 언제 하는가?, 필요한가?

 

2차, 3차 시기:

치료후에 다음 차수는 5~6개월 정도 후에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빨리 해야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3개월이 지나면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직전 치료의 효과는 치료시작부터 나타날 수도 있으나, 약 3개월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효과의 진행은 5~6개월 까지도 계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차, 3차의 필요성

경계선 지능 등, 대부분의 경증아동은 1차후에 주의사항만 지켜주면, 2차, 3차의 추가적인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청각과민이 심했거나, 또는 주의사항을 못지켰을 경우에, 청각이 다시 어느정도 뒤틀릴 수는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지적장애, 자폐, 등 발달문제가 심한 아동들은 2차 이상의 치료를 통해, 두뇌와 신경계를 활성화시킴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아동의 경우에, 베라르박사는 치료후에 더 이상의 효과를 못느낄 때까지 다음 차수를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