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청각검사에서 정상이면, 문제없는가?

병원 이비인후과 청각검사에서 정상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상당수는 베라르 청각검사에서 청각문제(청각왜곡, 청각과민 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난청여부에만 초점을 두고, 난청 이하로만 청력이 떨어지지 않으면, 정상이라고 판정하기 때문입니다.

베라르 청각검사는 청각과민, 청각왜곡, 청각 불균형 등을 찾아내고, 치료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청각문제에 대해 병원에서는 관심도 없고, 치료대책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고 청각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소리를 듣고, 변별하고, 내용을 이해해야 정상적인 언어발달, 대화, 학습, 지시수행,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입니다.

 

청각검사의 차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저의 블로그의 다음 게시글을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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