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10 >

나희수 당시 7세 5개월, 고기능자폐 입학유예→ 청각 정상화, 개선된 청각상태 유지
 

특성:

산만함, 행동과다

강박적, 고집성, 규칙성 강함

변화거부, 동일성 유지

시간엄수, 융통성 부족, 감정결여
 

AIT전 발달수준:

읽기, 쓰기, 수 등 단순 기초 학습에서 또래보다 우수

언어구사의 세련도에서 또래보다 지체

또래보다 사회성 부족
 

AIT 실시과정: 3회 청각검사(AIT이전, AIT중간, AIT이후)

1차 전반기: 1000, 8000필터 상태로 AIT실시(청각검사 결과에서 1000, 8000 필터 대상임)

1차 후반기: 필터없이 AIT실시(5일후 중간 청각검사에서 극적 개선으로 필터 필요없어짐)
 

AIT 경과:

희수는 당시 산만함, 행동과다로 약을 복용 중이었고, 다른 기관에서 3차까지 AIT를 한 후에, 다시 저에게로 와서 2차까지 AIT치료를 받았습니다.

3차까지 다른 기관에서 AIT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처음 청각검사를 받을 당시에 청각이 엄청나

게 깨어진 상태였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AIT후 정상화된 청각이었다면, 6개월 만에 극적으로 청각이 깨어진 이유를 탐색하고자 1차 이후 청각검사를 통하여 여러 차례의 추후 청각변화 과정을 점검하였습니다.
 

저에게서 1차 AIT 이후에 청각이 정상화(청각검사지 참조)되었고, 약 1년 후에 2차를 한 이후에는 AIT를 중단한 상태로 추후 6개월 간격으로 여러 번 실시된 청각검사에서, 개선된 청각이 잘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2차를 시작할 무렵에는 1학기 동안 별문제 없이 학교를 잘 다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1차 1~5일(7/20~24); 조용히 집중하면서 AIT음악을 잘 들었고, 집에서도 별다른 일이 없었습니다.         

1차 7~10(7/27~29): AIT 하는 중에도, 집에서도 좀 더 과잉행동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2차 2일째 (8/7): 전에 다른 곳에서 AIT를 받을 때는 “엄마 토할 것 같아요”, “엄마 어지러워요”라고 했는데, 선생님께 할 때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가 말을 상태를 정확히 표현을 못하니...장치 문제 때문인지 ...이제야 생각이 나는데....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