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희, 당시 36세, 직장인, 청각왜곡, 난청→ 청각왜곡, 난청 개선
 

특성:

말소리 변별 곤란

대화 시 단어를 명확하게 듣지 못함

장기 중이염(1~2개월) 내력

소음성 직업
 

AIT 경과:

정미희는 치료 전 청각검사 결과에서, 좌우 청각의 심한 불균형(왼쪽 청각은 청각장애 수준, 보청기 착용 수준), 인접 주파수와의 심한 청력역치 차이로 왜곡이 심한 청각 형태였습니다. 이런 청각으로 소리를 정확히 변별하여 듣고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미희는 자신의 청각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최근까지 여러 번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였으나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왼쪽이 안 들린다고 말하였는데도 착각일 것이라며 정상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너무 답답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하던 중에 베라르 치료를 알게되었고. 밤을 새워가면서 확인하고 알아본 이후에 베라르치료자 중에서도 저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왼쪽 청력이 우측에 비하여 심하게 떨어지면서 기복도 심하였으므로, 좌우 소리의 강도 차이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를 진행하는 중에 점진적으로 집중력이 좋아지고, 소리변별력이 좋아졌습니다. 치료 후 청각검사 결과에서 기적적인 청각 개선(최고 70dB 까지)이 나타났고, 좌우 청각 균형이 이루어져서 거의 정상화 형태로 변화되었습니다(청각검사지 참조). 다른 어떤 치료와도 비교할 수 없고, 다른 어떤 치료에서도 기대할 수 없는 극적인 치료효과였습니다. 정미희는 약 7개월 후에 더 완벽한 청각을 희망하면서 2차 치료를 요청하였고, 2차 치료 후에도 추가적인 청각개선이 나타나서 더욱 정상청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치료후 2일, 청각 검사일(7/22): 치료 후, 이렇게 좋아지는 것을 진작에 할 것인데........

 

청각검사지↓
 
                      우측 귀                                                                  좌측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