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6 >

차준성, 당시 만 3세 8개월, 자폐성→발음, 언어 발전

 

특성:

- 돐 전후 여러 번 중이염을 앓아서 항생제 치료를 6개월 정도 했음

- 소리에 과민

 

AIT전 발달수준:

- 수용언어: 필요한 간단한 말은 이해가능

- 표현언어: 반향어 수준, 발음이 정확하지 못함

- 리듬감은 좋은 편

- 청각 예민(터널 속 귀막기, 세탁기, 믹서기 소리)

 

AIT 경과 :

준성이는 먼 거리에서 매일 왕래하며 어렵게 2차까지 하였습니다. 1차부터 발음 외에도 전반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1차 2일째(8/17): 겁이 없어지고 용감해졌습니다.

1차 3일째(8/18): 발음 좋아졌습니다(마비야→나비야, 안짝 안짝→반짝 반짝.......)

 

1차 4일째(8/19): 두발모아 뛰기 어려웠으나 앞으로 뛰어나갑니다.

1차 9일째(8/25): 눈맞춤이 좋아졌고, 목소리 커졌습니다. 말을 빨리 따라합니다.

 

1차후 약 7개월(8/30): 발음 더 좋아졌고, 말을 조금씩 더 잘하고 있습니다.

 

2차후 약 4개월(6/25): 준성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데 아직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