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12 >

신수원, 당시 만 17세 남, 자폐 및 정신지체 특수학교 고 1→ 감정기복 완화

 

특성:

- 평소 1주일 간격으로 과잉행동 및 거친 행동기와 온순한 행동기로 교차하며 감정기복이 반복

 

AIT전 발달수준:

수용언어: 조금

표현언어: 의미없이 “엄마”라는 발성만 가능

 

AIT 경과:

수원이는 주기적으로 지속되던 감정기복에 개선이 있었습니다.

 

1차 2일째(6/31):

과도한 기분 없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차 후 10일(7/20):

눈에 띄는 것은 없으나 전반적으로 좀 차분해진 것 같아요.

 

1차 후 2개월 반(9/23):

거친 행동기가 줄어들었고 행동정도가 조금 더 완화되습니다.

 

1차 후 3개월(10/16):

9/23일 거친 행동기 이후 대체로 차분한 편입니다.

 

1차 후 4개월(11/23):

수원이는 3-4일 짜증내다가 10일정도 좋아진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거친 행동기간이 짧아지고 편안한 상태의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짜증내는 것도 옛날 거센 정서 상태보다는 양호한 편입니다.

 

1차 후 5개월(12/21):

감정기복은 남아있으나 좋은 시기가 AIT 이전보다 많습니다.

 

1차 후 6개월(다음해 1/19)에 2차 시작:

1차 때처럼 강한 변화는 아니었으나 유사한 변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