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34 >

성한수(발달지체, 5세): 명랑하고 짜증이 줄고, 활달해짐, 어휘력 증가

 

특성:

전반적으로 지체

청각/ 촉각/ 후각 과민

대화 가능하나 어휘력 부족

소심, 불안, 공포

발음문제

언어치료/ 감통치료 중

 

AIT 경과:

한수는 청각과민, 전반적 발달지체 현상이 있었고, 어휘력 부족으로 단조로운 언어구사를 하고 있었으며, 발음문제도 겸하고 있었습니다. 소심하고 겁이 많고 불안수준도 높았습니다. 아래의 청각검사지에 보이는 바와 같이, 심한 청각과민, 청지각 문제, 청각왜곡, 정서불안의 소지가 있는 청각에 해당되었습니다. 그러나 10일간의 치료 후에는 청각이 크게 정상화되었고, 청지각 문제, 청각과민이 해소되면서 어휘력도 증가하고, 정서적으로 편안해지고 밝고 활달해졌습니다.

 

치료 7일째(5/15): 평소보다 명랑해졌고, 짜는 일이 줄었답니다.

치료 마치고 기계반납일(5/20): 더 활달해지고 말이 많아졌습니다.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