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11 >

정인철, 당시 7세 2개월, ADHD성향, 주의력 결함(ADD) →소리공포 완화, 청각 정상화, 주의력 증가, 다방면의 전반적 개선
 

특성:

- 소리공포(지하주차장, 전기밥솥, 비상벨소리 외)
 

AIT전 발달수준:

- 대화 잘하는 편

- 학습 잘하는 편
 

AIT 경과:

인철이는 청각검사 결과, 심한 기복과 청각왜곡, 소리과민 유형의 청각이었습니다. 베라르 박사님이 특히 중요시하는 2,000, 8,000Hz에 필터치료가 필요한 청각이었습니다(청각검사지 참조). 2,000, 8,000Hz에 필터셋팅으로 10일간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 후, 청각이 정상화되면서 소리공포와 청각과민 현상이 거의 없어졌고, 불안감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방면에서 전반적인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1차 마지막 날(1/9): 불안감이 줄었고, 지하주차장에서도 귀막지 않고, 말이 많아졌습니다. 
 

1차 약 3개월경(3/27): 치료 후에 소리과민이 그동안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좋아졌는데 근래 지난 주부터 다시 소리공포 증상이 나타나서 예전 증상이 보입니다.

(※ 치료 후에 큰 소리에 노출될 경우, 또는 심한 과민청각인 경우, 다시 예전증상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검사후 베라르치료를 다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