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3 >

김윤석, 당시 6세 3개월, 아스퍼거 성향 → 전반적 발전, 청각 정상화, 좌 우 청각 균형화 

특성:

소리 민감(믹서기,청소기 소리 외)

집중력 부족, 충동, 산만함

가끔씩 상황이해를 잘 못함

AIT전 발달수준:

대화가능

언어 세련도 또레보다 지체

읽고 이해가능

쓰기 가능

수, 연산 가능

AIT 경과:

윤석이는 다른 기관에서 AIT를 2차까지 한 후에, 다시 저를 찾아와서 2차까지 하였습니다. 윤석이는 문장으로 말을 하기는 하였지만 또래보다 지체가 있었고, 집중력부족, 충동성 등으로 청각검사를 시도하였으나 정확한 데이터로 인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청각검사 결과에서 주파수 간의 심한 기복현상과 좌, 우측 청각에 심한 불균형이 나타났습니다. 6개월 후에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좋아지긴 했는데 AIT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6개월 만에 다시 본 소견으로는, 대화수준이 훨씬 더 정교화되었고, 차분해지고 집중력도 좋아져 보였습니다.

 

1차 5일째(1/20): 소리에 대한 과민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1차후 6개월(8/7): 조금씩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는데 AIT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청각검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