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8세, 아스퍼거 성향, 고기능 자폐성향, ADHD성향 →소리과민/ 소리공포 완화, 전반적 개선

 

 

특성 및 발달수준:

집중력 부족

평균이상의 학교성적 유지

소리과민/소리공포 심함

빌딩이름/수/시간/ 안내판에 관심

말 이해력이 부족

사회성 부족

놀이치료, 뇌파치료 중

 

 

AIT 경과:

상수는 대화는 가능하였으나 청지각문제로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였고, 사회성이 부족하였으며, 청각과민으로 소리공포도 심각하였습니다. 상수 어머니께서는 절박한 심정으로 A4용지 2페이지 분량으로, 어렸을 때부터의 상수의 발달내력과 특성들을 적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청각검사 결과에서 심한 소리과민과 청지각 문제가 있는 청각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후, 청각상태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청각과민이 크게 완화된 상태로 변화되면서 소리공포가 줄어들었고, 몇 개월에 걸쳐서 전반적인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1차 6일째(8/1): 비오거나 어두워질 때, 천둥 시의 소리공포는 덜해 졌습니다.

1차후 약3개월(11/14): 지난 주 결혼식장서 폭죽이 터져도 안 울더라고요,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약 3년 10개월후(5/20)일: 상수어머니의 소개를 받고, 저에게 베라르AIT를 하러왔던 같은 동네 사신다는 다른 아동 어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상수는 베라르AIT 치료 후에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졌답니다” 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