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12 >

김정미, 직장여성, 난청, 청각왜곡→ 난청 극적개선(최고 70dB개선), 청각왜곡 개선

 

특성

말소리 변별 곤란

대화 시 음이 정확히 변별되지 않음

장기 중이염 내력

직업상 소음환경 장기 노출

 

AIT 경과:

김정미는 청각검사 결과에서, 좌우 청각의 심한 불균형과 인접 주파수와의 심한 청력역치 차이로 왜곡이 심한 청각 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쪽 청각은 보청기 착용이 착용 수준의 청각장애에 해당되었습니다. 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기는 심히 곤란하였습니다. 김정미는 자신의 청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동안 여러 번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였으나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왼쪽이 안 들린다고 말하였는데도 착각일 것이라며, 병원에서는 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답답하여 인터넷 검색중에 베라르 치료를 알게되었고. 밤새 확인하고 조사한 후에, 베라르치료자 중에서도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왼쪽 청력이 우측에 비하여 심하게 떨어지면서 기복도 심하였으므로, 좌우 소리의 강도 차이를 고려하여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를 진행중에도 집중력, 소리변별력이 개선되었고, 치료완료 후 청각검사 결과에서, 최고 70dB 까지의 차도를 보이는 기적적인 청력개선이 나타났습니다.

 

좌우 청각균형도 이루어져서 거의 정상화되었습니다(청각검사지 참조). 다른 어떤 치료와도 비교할 수 없고, 다른 어떤 치료에서도 기대할 수 없는 극적인 치료효과를 보였던 것입니다. 김정미는 약 7개월 후에 더 완벽한 청각을 희망하면서 2차 치료를 요청하였고, 2차 치료 후에도 추가적인 청각개선이 나타나서 더욱 정상청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치료후 2일, 청각 검사일(7/22): 치료 후, 이렇게도 좋아지는 것을 진작에 할 것인데........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