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10 >

 김소리, 당시 47세, 일반 직장인→ 청력의 상당한 개선, 이명 개선
 

특성:

- 전화통화나 일상 대화 시에 한번씩 일부 음을 잘 못듣는 경우 있음

- 왼쪽 귀에 중이염을 여러 번 앓은 적 있음

- 간헐적으로 이명이 있었음

 AIT전 발달수준:  일반인, 정상발달

AIT 경과:

AIT후 김소리의 청력의 개선, 특히 왼쪽 귀의 상당한 청력개선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귀에 비하여 왼쪽 귀에 상대적인 청력손실은 중이염으로 인한 후천적인 원인에 해당되며, 내이나 감음성 청력손실 보다는 중이염 등의 전도성, 후천적 청력손실의 경우 AIT로 개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김소리는 AIT이후 보다 분명하게 일상 대화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전화통화나 대화 시 일부 음이 잘 안 들리던 현상이 없어졌고, 훨씬 깨끗한 상태를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개선된 상태는 2년이 지난 당시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청각검사지 참조).

1차 첫째 날(5/25): 오전 1회 후 피곤하였고, 집중이 평소보다 덜 되는 듯했습니다.

 

1차 2일~10일(5/26~6/5): 별다른 불편한 증상은 없구요. 말소리가 더 선명하게 들립니다.

1차후 3개월(9/7): 말소리 여전히 더 선명하게 들리고, 이명이 약해진 듯합니다.

 

1차 후 2년(6/3): 이명이 거의 들리지 않고, 몸이 안좋을 때 가끔 약하게 들립니다.

(청각 재검사에서 청력과 청각상태가 개선된 상태로 잘 유지되고 있었음)

 

청각 변화:

- AIT 이전 청각검사: 주파수별로 고르지 못한 청력형, 왼쪽 귀에는 청력손실 있음, 점진적 상승 및 하강   형 청력으로 청각왜곡의 우려가 있고, 자음이 약하게 들릴 수 있는 청각임

- AIT 중간 청각검사: 양쪽 귀 모두 청각이 상당히 고른 상태로 전반적으로 개선됨

- AIT 이후의 청각검사: 양쪽 귀 모두 청각이 개선되어 청각형태가 정상화 됨

- AIT 이후 2년 청각감사: 청각이 개선된 상태로 잘 유지되고 있음

 

청각검사지 ↓

                 오른쪽 귀                         왼쪽 귀

                             김소리 AIT 이전 청력도

                              김소리 AIT중간 청력도

                              김소리 AIT 이후 청력도

                              김소리 AIT 2년후 청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