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22 >

 

김우진(중1, 자폐성, ADHD)→최고 25dB까지의 청력개선, 청지각 개선

 

특성 및 발달수준:

- 대화 가능하나 동문서답

- 언어이해력/ 청지각 문제

- 소근육 능력지체

- 행동이 느림

 

 

AIT 경과:

우진이는 아기 때부터 만성 중이염을 앓았고, 아래 청각검사지와 같이, 좌우 모두 주파수간의 청력 불균형, 난청의 청각 형태였으며, 특히 왼쪽에는 고주파수에서 청각장애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베라르AIT 치료 후에는 좌우 청력이 모두 개선되었고, 최고 25dB까지의 청력개선이 나타났습니다. 왼쪽의 고주파수(6,000, 8,000Hz)에서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약했는데, 만성 중이염이 내이까지 파급되어서 내이의 역기능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