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10 >

윤호성, 당시 8세, ADHD, 학습장애 경향, 일반초등 1학년 →청각 정상화, 짜증완화, 청각과민성 완화

 

특성:

- 자존감 낮음

- 소리과민(주변 환경음)

- 정서불안, 짜증

- 일부 발음문제

 

AIT전 발달수준:

- 대화 가능

- 학습수준: 해당학년 수준에서 하위권

수학기호 인식에서 오류

한글 읽기 오류, 내용과 다르게 첨가하거나 탈락하여 읽음

읽은 후 이해 부족.

 

AIT 경과:

호성이는 AIT 이전 청각검사 결과에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청각 검사지 참조). 청각이 과민하면서도 인접 주파수와의 심한 청각 역치 차이로 소리가 실제와 다르게 들릴 수 있는 청각왜곡의 가능성이 있었고, 우울, 불안, 짜증이 나타날 수 있는 청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0일간의 AIT를 완료하고 바로 다음날 청각검사 결과에서 극적인 정상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정상화된 청각상태에서 교육을 한다면 효율성이 높아져서 앞으로 기초 학습 영역에서 지속적 발달을 예상합니다.

1차 5일째(2/5): 짜증을 덜 내고 주변 소리들에 대하여 좀 더 편안해 보입니다.

1차 7일째(2/7): 읽기 오류가 줄어들었습니다.

1차 마지막날(2/10): 청각상태도 바로 잡혔는데, 앞으로 호성이 열심히 교육하여 경과 보고하겠습니다.

청각 검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