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6 >

엄정수, 당시 1차 9세 5개월, 학습장애 경향, 일반초등 2학년→ 청력정상화, 집중력 증가, 읽기 이해력 증가

 

특성:

- 소리공포(청소기, 큰소리)

- 일부 발음문제(특히 ㅅ 발음), 발음 덜 정확

- 청각검사 결과: 주파수간 고르지 못하고, 2000/8000에 픽이 나타나는 감정기복, 우울의 특성이 있는 청력형임

- 어릴 때 중이염 여러 번 앓았음

 

AIT전 발달수준:

- 수용언어: 문제 없음

- 표현언어: 표현 세련도에서 또래보다 조금 지체, 발음문제 때문에 친구들이 못 알아들을 때가 있음, 빨리 말할 때는 어머니도 못 알아들을 때가 있음

- 학습:

수학은 잘하는 편

읽기 이해력 부족

 

AIT 경과:

정수는 청각검사 결과에서 2000/8000 픽이 없어지고 청각이 정상화되었습니다. 학습장애의 경우 80~90%가 읽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읽기 문제는 다른 교과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정수는 읽기 이해력이 개선되고 있었습니다(청각검사지 참조).

1차 7일째(12/3): 학교(읽기) 국어문제 끝까지 문제를 안 풀고 오는데 어제는 모두 풀고 2개만 틀리고 왔습니다.

1차 마지막 날(12/6): 동화책을 집중하여 잘 읽었습니다. 평소는 그렇게 잘 못합니다.

청각검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