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6 >

김지수, 당시 5세 4개월, 발달지체→ 언어 및 집중력 발전

 

특성:

- 약간 산만

- 기억력 좋음

- 발음 덜 정확

 

AIT전 발달수준:

- 수용언어: 생활 중 언어 거의 가능

- 표현 언어: 문장으로 가능, 행동으로도 함

- 사회성: 친구 좋아하나 친구들이 지수의 발음 문제로 말을 못 알아들어서 놀아주지 않았고, 안 놀아 준다고 친구를 꼬집고 스트레스 받음

 

AIT 경과:

지수는 2차까지 하였고, 1차후 언어, 집중력 증가하였고, 2차를 하는 동안 일시적 반항, 공격성이 있었는데 마지막 날은 이런 증상이 호전되는 징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는 연락을 못했습니다.

1차 2일째(5/18): 어린이집, 언어치료실, 조기교실에서 평소보다 잘했다 합니다.

 

1차 3일째(5/19): 평소에 자다가 안 깨는데 새벽 5시경에 깨었다가 20분 후에 다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포크‘ 발음을 정확히 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많이 산만해지고 친구 꼬집고, 공격적이었습니다.

 

1차 4일째(5/20): 지난 밤에 물 많이 먹고, 피곤하여 밤에 소변 실수를 하였고, 어린이집에서는 평소보다 잘 했습니다.

 

1차 6일째(5/24):

2일 전부터 식욕이 더 좋아졌어요. 평소에 안 먹던 고기도 씹어서 먹었습니다. 평소에 씹기를 싫어했습니다.

 

1차후 약 5개월(10/24):

지수는 말도 늘었고, 집중시간도 길어지고, 차분해졌습니다.

어린이집, 치료실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12월 말에 다시 AIT할 예정입니다.

 

1차후 약 5개월(12/9):

많이 좋아졌습니다. 1차후 3개월 정도 되었을 때부터 차분해지고 집중도 더 잘하고 있습니다.

 

2차 4일째(1/12일): 기분 업 되었습니다.

 

2차 5일째(1/13일): 저녁부터 기분이 업 되어서 엄마에게 반항적이었습니다.

 

2차 7~8일째(2/16~17): 어제 오늘 새벽 3시에 일어남, 기분이 업된 상태입니다.

엄마에게 공격적, 아빠를 꼬집고 했으나, 어린이집에서 친구는 공격 안 했습니다.

 

2차 마지막 날(2/19): 치료실에서 수업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