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2 >

박지윤, 당시 15세, 정신지체, 일반 중2→ 감정기복 완화

 

특성:

- 주기적으로 심한 감정폭발, 공격적, 거친 행동, 매일 1회 정도 난폭적 행동

- 항 경련제 약 10년간 복용 중

- 소리공포(폭죽, 불꽃놀이, 총소리, 큰소리, 충격음)

- 청각검사 결과: 청력형태가 심한 굴곡, 청력저하, 특히 2000, 8000픽으로 우울, 감정기복형의 청각

 

AIT전 발달수준:

- 일상적 대화 가능하나, 언어 세련도는 또래수준에 못 미침

- 학습부진(읽기 이해부족, 쓰기 단문으로 가능, 산수+,-계산가능)

 

AIT 경과:

지윤이는 청각검사 결과에서 좌우 균형도 맞지 않았고, 심한 기복이 있는 청각형태였으며, 심한 정서적 폭발, 공격성이 있었는데 AIT진행 중에 감정과 정서적이 편안함이 나타나났습니다.

1차 5일째(8/21): AIT 이전에는 매일 난폭적 행동을 했는데, AIT 시작 후 난폭적 행동이 없었는데 21저녁에 처음으로 평소보다 약하게 1회 했습니다.

 

1차후 4일째(9/1): 한 번도 삐침없이 짜증없이 평온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좋은 징후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1차후 19일째(9/16): 현재까지 효과 유지되고 있습니다.

 

1차후 약 1개월 (9/23): 전보다 더 명랑합니다.

 

1차후 약 1년 9개월(6/8): 다른 어머니와 통화에서 지윤이는 처음에 극적인 효과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옛날 특성을 보이기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AIT를 추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청각검사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