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사례 3>

박성현, 당시 6세 11개월, 일반초등 1학년→ 청각 상당한 개선
 

주된 특성:

언어표현 세련도에서 또레보다 지체

학습지체(하나 가르치면 하나밖에 모름)

언어시작이 또레보다 몇년 늦었음
 

AIT 경과:

성현이는 당시 약 2년 전에 다른 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 다시 저에게로 와서 2차까지 치료를 받은 아동입니다. 1차 치료 직전 청각검사에서 청각 왜곡형의 심하게 깨진 청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진행될수록 점진적으로 바람직한 청각형태로 개선되어 갔습니다. 약 1년 후에 2차치료 직전에 다시 청각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오른쪽 청각은 잘 유지되고 있었는데 왼쪽 청각이 예전 성향을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사물놀이 활동에 참여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성현이는 2차후에 다시 정상 청각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1차 2일째(7/21): 평소보다 좀더 산만해졌습니다. 기분이 업되어 있습니다.

2차 7일째(8/13): 어제부터 행동이 별나졌습니다.

2차 8일째(8/14): AIT중 연구소에서도 집에서도 행동 과다현상이 보였습니다.
 

청각 검사지(1,2차) ↓
 

1차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