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사례 5>

신윤혜, 당시 만5세 3개월, 집중부족, 상황이해 곤란, 유치원생 → 소리 변별력 증가, 청각 정상화

 

주된 특성:

대화수준, 언어능력 우수, 언어는 빠른 편임

상황에 대한 이해부족(특히 단체 생활에서)

집중력 부족

 

AIT 경과:

청각검사 결과에서 윤혜는 고르지 못하고 기복이 있는, 심리적으로 편하지 않은 청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연령에 비하여 청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전반기에 1500Hz, 8000Hz에 필터를 넣은 상태로 치료에 들어갔는데, 중간 청각검사에서 상당한 개선이 나타나서, 후반기에는 필터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 후 마지막 청각검사에서 청각이 더욱 개선되어 정상화되었습니다.

 

1차 6일째(1/27): 소리에 분별력이 이전보나 더 좋아졌고, 영어 듣기에서 더 잘 들린다고 합니다.

1차 9일째(1/30): 어제 평소와 다르게 말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29일 하루만 있었던 증상입니다. 현재는 괜찮습니다.

1차 후 1일(2/1): 선생님 어디가시는 것 아니지요. 정기적으로 검사받고 치료받고 싶습니다.

청각 검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