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가명, 경계선 지능, 청년)

병수 청년은 치료후에 자기목소리 울림현상이 소거되었고, 항상 귀가 막혀있는 느낌도 소거되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말더듬 현상도 개선되었습니다. 기타 영역의 개선도 나타났습니다.

 

병수는 책을 읽을 때 자기목소리가 울렸고, 귀에 뭔가 막혀있는 느낌, 뭔가 들어있는 느낌이 있어서 빼달라고 이비인후과를 찾아가서 검사하면, 이비인후과에서는 정상이고 문제없다는 말만 듣게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귀가 아팠고, 중이염도 자주 앓았습니다.

 

말 속도가 빠르고 비정상적이고, 발음이 덜 분명하고, 자음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머리를 하루에 4~5회 감을 정도로 강박증도 심했고, 학교재학 당시 수년간의 왕따, 구타의 괴롭힘을 받은 상처와 후유증까지 누적되어서, 베라르치료/ 베라르AIT 치료 직전까지는 가족에게까지 공격성(행동적, 거친 언어적) 심한 상태였습니다.

 

첫날 첫 번째 한번의 베라르치료/ 베라르AIT후에도 귀가 맑아지는 느낌이라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베라르박사 필터치료 기준 및 청각특성에 따른 세부 셋팅을 한 상태로, 10일간 베라르치료/ 베라르AIT 치료를 진행하였고, 치료 후 청각의 극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청각검사지 참조). 청각의 정상화로 인한 청각왜곡/ 청지각 문제가 사라지면서 많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본인 및 부모님의 표현에 의하면, 베라르치료/ 베라르AIT후에, 책읽을 때 자기목소리가 울리던 것이 소거되었고, 귀에서 나던 소리가 소거되고, 귀에 뭔가 들어있는 것같고, 막혀 있는 느낌이 소거되고 해결되었습니다. 말소리도 깨끗하게 잘 들리고, 말더듬도 거의 없어지고, 자연스러워 졌으며, 마음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