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르AIT 보람, 경계선(경계성)지능, 군복무 현역으로(IQ 28증가)

 

군복무는 지능지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지적장애는 군복무가 면제되지만, 경계선 지능(경계성 지능)은 군복무에서 면제대상이 아닙니다.

 

입영 신체검사에서 3급 이상이면, 현역으로 갈수 있는데, 군복무 현역 판정을 받으려면,

지능지수(IQ)가 80 이상으로 나와야 합니다.

3급 이상은 현역으로, 4급이면 공익으로, 5급 이하는 군복무가 면제됩니다.

(* 4~7급의 경우, 원하면 재검이 가능합니다.)

지능지수(IQ)의 평균 수치는 100 입니다. 100보다 높다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100 보다 낮다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85 이상이면 정상범위로 봅니다.

 

지능지수를 수치로 분류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수지능: 115 이상

평균지능: 100

정상범위: 85 이상

경계선(경계성)지능: 70~85

지적장애: 70미만

 

경계선(경계성) 지능 청년들 중에는, 경계선지능 상태에서 벗어나려는 강한 욕구들이 있습니다. 일부는 베라르치료후에 벗어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4급 공익판정을 받았던 경계선(경계성) 지능 청년이 베라르치료후에, 지능지수가 28점 상승하여, 성공적으로 현역판정을 받게된 특별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본인도 저도 함께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였고, 치료후에도 늘 생각나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기쁜 소식을 받고 특별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사례 A (21세, 경계선 지능)

치료 직전까지 상태:

- 초, 중,고시절 학교성적 거의 끝

- 읽기 이해곤란

- 주의산만/ 기억력 부족

- 청각왜곡으로 상대의 말을 못알아 들을 때가 있고,

- 발음문제로 상대가 A의 말을 못 알아 들을 때도 있음

- 청각과민: 청소기, 믹서기, 휴대폰 벨소리, 남들이 못듣는 소리도 들림

- 청각상태: 좌우불균형(균형감각, 운동능력 부족), 소리왜곡형 청각

 

치료결과: IQ 28점 상승으로 현역 판정을

A는 입영 신검에서 지능지수 76으로 4급 공익판정을 받았는데, 지능을 80 이상으로 높게 받아서, 현역으로 입대할 목적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베라르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치료 얼마후에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104점을 받아서 이전보다 IQ가 28점이나 상승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고, 결국 고대하던 현역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A는 저를 만나기 직전까지 모 심리상담소에서 지능을 상당히(20 이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는 단정적인 말을 듣고, 수백만원의 선결재를 하고 약 3개월간의 훈련을 받았으나, 별차이를 못느끼고, 더 이상은 거기에 가기가 싫어져서 중간에 중단하고, 인터넷 검색 중에 저를 알고, 찾아왔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능지수를 높여줄 수 있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지능이 높아졌던 다른 사례도 있었으므로, 76 상태에서 80 이상까지 정도의 상승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는 하루에 왕복 합하여 약 4시간의 차를 타고, 매일 성실하게 열심히 치료를 다녔습니다. 1회 치료후, 약 3시간 반을 기다렸다가 한번 더 치료하고 돌아가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외모에 메너도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A의 청각은 좌우불균형이 심했기 때문에, 전반기의 절차는 좌우 균형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었고, 중간검사 결과에서 좌우 균형이 성공적으로 맞춰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다음 후반기 5일은 좌우 모두에 더 강력한 청각 정상화와 두뇌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고, 마지막 청각검사에서 좌우 모두 정상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아래의 치료전후의 청각검사지 참조).

 

치료후 약 1개월경에 스스로 변화를 느끼고 지능검사를 다시 받았고, 검사 1주일 후에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를 병무청에 제출/신청하여, 그로부터 10일후에 현역판정을 받고 저에게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본인의 경과 진술)

2일째: 오른 쪽 귀에서 “삐~” 소리가 났었고 현재는 괜찮습니다.

3일째: 어제 저녁에는 왼 쪽귀 쪽이 아팠습니다.

 

4일째: 평소보다 소리가 크게 들리는 듯해요...

5일째: 어제 저녁에는 왼쪽 귀 쪽이 약간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6일째: 어제는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7일째: 조용한 곳에 있으면(밤에 잠자려고 누울 때) 왼쪽 귀에서 “삐~”소리가 나고,

          아침에 깨면 괜찮습니다.

8일째: 소리 크기는 듣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9일째: 밤에 왼쪽 귀에서 나던“삐~”소리는 어제 저녁부터는 안나요...

 

10일째: 책읽기/ 읽기기억은 더 되고, 말 알아듣기 더 되지만, 말소리가 거슬리는 경우도 있어요.

 

약 1개월반후: 권명옥 박사님, 경계선 지능으로 4급 판정받고 베라르치료 받은 ○○○입니다. 3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변화를 느껴서 웩슬러지능검사를 받았는데, 지능지수104로, 현역 판정 받았습니다...

10월 12일 검사받고, 검사결과는 19일날 나왔습니다. 오늘 현역 나왔습니다. 저도 이렇게 높게 나올줄은 몰랐어요. 베라르치료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의 치료전 청각상태: 좌우불균형, 말소리 왜곡형

                      오른쪽                                   왼쪽

 

 

 

A의 치료후 청각변화:청각정상화/ 좌우 균형화

 

                  오른쪽                                       왼쪽

 

모든 경계선(경계성) 지능에서 이런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의 변화는 분명히 기적적인 변화입니다.

경계선(경계성) 지능 청년들은 부모가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문의도 많이하고, 치료도 받는데,

대부분이 경과가 좋은 편입니다.

 

관련영상: 베라르AIT의 두뇌활성화/재조직화, 감각통합력 증가(3분)

https://blog.naver.com/sori3291/222136805189

 

경계선(경계성) 지능의 군복무 및 다른 치료사례는 본 블로그 168번 참조:

- 168. 경계선(경계성) 지능의 군복무

 

지적장애와 경계선 지능의 차이는 본 블로그 224번, 169번을 참조:

 

- 224. 지적장애와 경계선(경계성) 지능의 전반적 차이(종합)

- 169. 지적장애와 경계선(경계성) 지능의 차이